72의 법칙이란? 72의 법칙으로 복리 투자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보호월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간단한 경제, 금융상식을 전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재테크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인지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도 경제, 금융, 재테크에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의 컨텐츠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관심사는 바로 이율과 복리라는 개념인데요. 이율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일정기간동안 제 돈을 투자기관에(은행, 증권사 등에) 예치해놓았을 때 제가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그리고 복리라는 것은 예를들어 설명드리는 것이 조금 더 쉬운 개념입니다.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리면 단리라는 것은 원금에만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을 의미하고 복리라는 것은 적용된 이자를 다시 원금에 포함시켜, 다음년도 이자율 적용시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연5%의 예금상품에 제가 100만원을 넣어놓았을 때, 단리로 이자가 적용이 된다면 저는 매년 5만원의 이자를 받는 것이지만 복리로 이자를 계산하여 본다면 첫해해는 이자가 5만원이지만, 다음년도에는 100+5만원(전년도 이자)이 원금이 되므로 105만원의 5%인 52500원이 2년차 이자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10번의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단리가 50만원의 이자수익을 얻는동안, 복리의 경우에는 62만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게 되며 실제로 투자금액이 크다고 가정해본다면 이 차이는 훨씬 더 벌어질 것입니다.

 

즉 많은 투자금액과 기간이 쌓인다면 단리와 복리의 수익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며, 복리를 세계10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어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설명드릴 72의 법칙의 개념도 이러한 복리 이율과 관련되어 있는 간단한 속셈법인데요. 72의 법칙이라는 것은 내 자산이 2배 불어나는 속도를 빠르게 계산해볼 수 있는 법칙이 되겠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지만 유용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72의 법칙이란 = 72 / 복리이자율 = 내 자산이 두배가 되는 기간 이 되겠습니다. 예를들어서 설명해보자면 이자율이 3.6퍼센트인 상품이 있다면 72의 법칙에 따라 72를 3.6으로 나누게 되면 20이나오게 됩니다. 즉 제가 100만원의 상품을 이율3.6퍼센터인 상품에 20년을 투자해야지 200만원에 근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조금이해가 쉬우시죠?

 

오늘 여러분들께서 72의 법칙에 대해서 완벽히 배우신다면 앞으로 상품에 대한 이자율을 보게 된다면 72로 나누어보는 습관이 생기실 것 인데요. 이 72의 법칙은 다양하게 응용해서 적용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자산을 2년만에 2배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면 72/이자율 = 2가 되어야하므로 1년에 약 36%의 수익을 2년동안 발생시킨다면 가능하다는 것으로 목표수익률을 산정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잊지않으셔야 되는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72의 법칙에서의 이자율은 복리이자율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하셔야합니다.

 

복리이자율이라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내용은 '72의 법칙의 이자율은 복리 이자율이니, 복리 상품을 가입하세요' 의 내용도 맞습니다만 실제로 오늘날에는 복리 상품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리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72의 법칙을 평생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되는 것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복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이자를 다시 재투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적금이든 예금이든 이자를 받게 된다면 꽁돈으로 여기고 소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받은 이자를 원금에 포함시켜 같은 이율에 동일한 상품에 재투자한다면 그것이 바로 복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복리투자를 하는 습관을 들여놓으신다면 10년, 20년 후에는 큰 자산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으니 이자는 반드시 재투자 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경제적자유와 수익극대화를 위해서 블로그를 하시고 또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실텐데요.

 

여러분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서 복리투자를 하고 있는지, 투자에 투입되어야하는 자금이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지 않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