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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하는법(동기부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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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호월드 2021. 7.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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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호월드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약 1년여만의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가장 최근 게시글을 보니 20년 3월이 마지막 포스팅이었는데, 이 글을 쓰는 현재 시간은 21년 7월 21일 오후 7시 34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9년 9월 입사한 신입직원에서 이제는 제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곧 만2년이 되는 기성직원이 되었구요. 회사에서도 많은 이쁨을 받고 있습니다.

20년 10월쯤엔 또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을 집주인이 급하게 비워달라고 하여 이사갈 집을 구하기 어려워 은행융자를 잔뜩내고 사기도 했었네요.

또 올해 21년 5월에는 아내가 그토록 원하던 퇴사를 하게되어 책임감은 늘었지만 아내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의행복지수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퇴사하면 큰일이라도 날 줄 알았건만 전혀 아니더군요

코로나 시국으로 많이 갑갑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정환경이 많이 좋아진 1년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최근 1년동안 무탈하셨는지요? 가정에 항상 평안이 깃드시길 소망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다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동기부여 하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동기부여라 함은『 어떤 이에게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향해 쏟을 에너지, 목표를 이루어야하는 명분』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에 돟기부여라 함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첫 시작이라는 소리지요. 시작이 없으면 당연히 과정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어떤일이 잘풀리지 않아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이 물흐르듯이 아무 고난과 역경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면 돈이 많거나 부모님을 잘만나 큰 부자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상상을 저 역시도 수도 없이 많이 했습니다. 나쁘기만한 상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상상은 지금 현재 여러분의 삶을 1도 바꿔주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결단과 행동이며 하루하루 주어진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동기부여에 대한 첫번째 자각입니다. 동기부여 역시 행동으로 이어져야지만 빛을 발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내가 내 모든 노력을 쏟아 붓더라도 100% 내가 잘 될 보장이 없는데 어떻게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겠냐고 말입니다. 일부는 맞는 말처럼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굳이 내가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갉아먹어 자신의 덩치를 키우는 좀벌레와 같습니다. 그런 좀벌레에게 맞서는 법은 벌레에게 밥을 주지 않고 굶기는 것 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하라는 것 이지요. 부정적임과 긍정적임은 주변환경이 아닌 100% 내 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마음을 컨트롤 해보세요.

사람의 마음에는 우주가 있다고합니다. 우주라고 하면 어떠한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끝없는 무한함 그말인 즉슨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는 우주를 보면 막연한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내가 무한한 가능성을보고 우주를 개척할지,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우주를 개척할지는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탐험하는 하루하루가 신비롭고 경이로울 것이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떠한 감정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 자기평가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은 생각보다 깨어있는체로 사는 시간이 얼마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깨어있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수면시간을 제외한 눈을 뜬 시간을 말하는 것이아니라 정신적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깨어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 하루를 한번 되돌아 보세요요. 내가 얼마나 깨어있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위해 노력했는지 매순간 매순간을 쪼개어 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꽤 많은 사건들이 나의 자의가 아니라 무의식 중이거나 타인의 의지로 행해졌을 것 입니다. 

동기부여라는 것은 이렇듯 여러분들의 자아를 찾는 것입니다.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로 합리적인 선택을하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이게 될까?, 너무 경쟁률이 쌘데? " 이런식의 부정적인 감정이 올때는 "이렇게 해봤자 달라지는거 없는데 지금상태에서 최선은 무엇일까?" 긍정적이고 진보적인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시험의 경쟁률은 모두 1대1입니다. 내가 나를 뛰어 넘느냐 못넘느냐란 말이지요.  여러분들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거대한 에너지지를 가꾸셨음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철학적인 내용만 쓴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하기 위해 이 글을 읽으신분들에게 깊은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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