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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잘하는법, 블로그잘쓰는법, 블로그잘만드는법 핵심키워드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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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호월드 2020. 3.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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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호월드입니다.

먼저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인데요. 

바로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을 결심한 날이지요.

 

 

그말인 즉슨 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시는 이 포스팅이 제가 티스토리에 작성하는 첫번째 포스팅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을 할때도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으나

네이버의 애드포스팅보다는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비교적 크다는 말을 듣고 과감하게 이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글을 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큰 거부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금방 네이버만큼의 방문자수와 조회수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체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왔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얼마만큼 성장시킬 수 있을지도 저에게는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글 쓰는 것이 좋아 제 주변 많은 분들에게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을 숨기지는 않습니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남자가 무슨 블로그냐?' , '그게 돈이되냐?'' 라는 등의 반응을 많이 보이셔서 무안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이 주는 정보는 그 어느정보보다 몰입도가 뛰어나고 이러한 '글'만의 몰입도는 제가 블로그의 미래가 아직 창창하다고 여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는 친구들과 놀러갈 때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놓곤 합니다. 하지만 사진으로남겨 놓는것과 사진에 덧붙여 그 당시의 감정을 기록해놓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사진에 덧붙여 당시의 짧은 감정을 기록해 놓았다면 우리는 소중한 추억을 다시금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을 다시 한번 재연할 수 있다는 것은 글만이 가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제가 앞으로 운영할 블로그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저의블로그의 컨셉은 '글로 세상을 표현하는 세상, 보호월드'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저만의 세상을 글로표현하겠다는 뜻이지요. 글의 카테고리는 주로 시사와 정보공유 글이 될 것입니다. 

혹 간혹가다 제 블로그의 이름 보호월드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제 아내의 이름과 제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뒤에 월드를 붙힌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지요. 아무래도 첫 포스팅이다보니 제 블로그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블로그 포스팅 잘쓰는 법과 블로그 지수 높이는 방법인데요.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잘쓰는 법은 많은 초보 블로거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날 블로그라는 것이 예전과 달리 투잡으로 여겨지면서 양질의 블로그를 운영하고자하는 분들이 많이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세계는 이미 포스팅의 고수분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서 지나치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10원의 수익도 얻지 못하니 블로그 운영은 전략적으로 수행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나름대로 연구한 블로그를 쉽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을 공유할 것인데요. 블로그를 가장 쉽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핵심키워드는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양질의 포스팅 작성"이 되겠습니다.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개의 일상글보다 1개의 양질의 포스팅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통해 많은 방문자들을 유치할 수 있고 재방문율도 높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1. 블로그의 주제와 테마를 정할 것

오늘날의 블로그 포스팅의 핵심은 바로 전문성(Professionality)가 되겠습니다. 과거에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는 양질의 포스팅보다는 일상글이라도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했으나 오늘날에는 다릅니다. 과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가 크게 유행하지 않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 때만해도 일상글을 올리는 많은 블로그들은 호황을 누렸습니다만 오늘날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반대로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러분들께서 블로그를 들어가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이신가요?

아마 99%의 분들께서는 정보를 얻기위해서 블로그를 방문하실 것 인데요, 이 말인 즉슨 대중들이 찾는 정보가 있는 포스팅을 써야지만 방문자가 온다는 것이지요.

이 '정보'라는 것은 사실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하다못해 바느질 하는 법, 글씨 잘쓰는 법 등 이런 사소한 내용들도 모두 정보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찾기 위해 저희가 블로그를 찾아보지는 않죠? 

포스팅의 핵심 '전문성'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전문성이 있는 포스팅을 위해서는 블로그운영 주제를 고르셔야합니다.  예를 들면 경제, 시사, 교육, 영화, IT, 게임 등 말이죠. 여러분야의 포스팅을 지양하고 자신이 선택한 블로그분야에 집중하세요. 그렇다면 블로그에 하나의 테마가 형성됨으로써 구독자들이 늘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포스팅의 첫번째 방법입니다.

 

2.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

글로만 포스팅을 읽는 것과 사진이 첨부된 포스팅을 읽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포스팅이라도 글로만 된 포스팅을 읽게되면 쉽게 읽히지 않지요. 때문에 사진을 포스팅에 적극적으로 삽입하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볼까요?

책과 잡지를 읽는 것은 겉보기에도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잡지의 경우에는 어느페이지를 펼쳤을 때도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득한 사진이 있고, 글은 사진을 설명하는 것 처럼 배치되어 있어서 굉장히 시각적으로 조화롭고 흥미롭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사진이 많은 글은 독자입장에서는 글을 읽지 않더라도 굉장히 알차다는 선입견을 가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글로만 된 책은 읽기 전까지에는 그 내용이 좋다, 안좋다 쉽게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사진을 적극적으로 삽입하여 독자입장에서 책이아닌 잡지를 보는 느낌을 심어주어야합니다.

이 때 유의할 점은 블로그 내에 동일한 사진을 쓰거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오히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릴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자신이 직접 구한 사진을 쓰시는게 중요합니다. 

 

 

3.  퇴고()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중요한 세번째 포인트입니다. 위의 1, 2 번이 충족이 되었는데도 블로그 방문자님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면 이 세번째 포인트를 수행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퇴고라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이미 아시다시피 글을 쓰고 난 후 최종적으로 문장을 가다듬는 것을 이름니다.

즉 포스팅을 열심히 쓰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면서 문장, 어휘를 수정하고 한번 가다듬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사실 포스팅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글을 쓰더라도 반드시 이 퇴고과정은 거쳐야만 합니다. 

단순한 띄어쓰기 정도야 방문자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문장의 어미를 이상하게 하여 글을 읽는데 자꾸 흐름이 뚝뚝 끊기는 기분이 든다면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읽기싫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블로거님들은 공감을 하실건데요. 한시간 가량 포스팅을 쓰다보면 포스팅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도 부실해지고 때로는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한시간 동안하고, 빨리 포스팅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퇴고 과정없이 그냥 완료 버튼을 눌러버릴 때도 있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런식의 포스팅은 한시간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시간 포스팅 하실 것이면 55분 포스팅하고 5분은 쓴 글을 읽어보며 수정하십시요. 포스팅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은 크게 세가지로 블로그 좋은 포스팅 작성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인데 여러분들께서 읽기에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오늘제가 설명드린 포스팅 잘쓰는 법의 세가지 포인트는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방법입니다.물론 제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블로그 운영기간도 짧지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께 공유한 내용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 블로그 지수 올리는 법을 써놓았으나 사실 좋은 포스팅을 올리다보면 블로그 지수는 자연스레 뒤따라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는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쳐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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