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음모론, 코로나 19 바이러스 음모론(Feat. 코로나바이러스 생화학 무기설)

국제환경

by 보호월드 2020. 3. 11. 11:21

본문

 

 

 

안녕하세요. 보호월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으나 이제는 우리나라를 넘어 이탈리아, 이란 등에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는 동네 확진자발생, 확진자경로 등이 수시로 울려데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대구 경북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표된 확진자수보다 이미 훨씬 많은 확진자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저 역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큰 증상은 없지만 기침이 자주 나오는 것 같기도하고 말이지요. 체온은 매일매일 2차례 정도 재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체온은 36도 부근에서 안정된 수치로 측정이 되어 마음이 놓입니다. 희안한 것은 분명 열이나는 것같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체온을 재면 늘 정상수치가 나오곤하는데 이 수치를 확인을 하면 열이 나는 것 같았던 기분이 싹 사라지기도 하니 참 웃픈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업무후에도 그렇고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평소에 안보던 뉴스도 자주 보게 되고 유튜브, 인터넷 등을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고 있지요.

그러던 와중 아주 흥미로운 포스팅 거리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코로나 19바이러스 음모론에 대해서 말이지요. 사실 음모론이라는 것은 어떠한 내용이던간에 진실유무와 관계없이 굉장히 흥미로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에서 그쳐야하지 정확한 오피셜이 아닌 음모론을 무작정 믿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어찌됐든 이 음모론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 자료를 찾아보니 크게 두가지 음모론이 있더군요

  그 두가지 음모론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정부가 우한지역에서 BSL-4 연구소에서  생화학 무기를 만들다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다.



2.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어떠한 세력이 자본과 세계인구감소를 목적으로 바이러스를 유출시킨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타이틀만 보아도 굉장히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두가지 음모론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포스팅을 작성할 것입니다. 물론 믿고 말고는 여러분의 자유의지입니다.


먼저 우한 지역에는 실제로 2003년 사스사태 이후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BSL-4라는 연구소가 실존합니다. 
실제 우한폐렴의 발전지도 이 연구소 인근이라는 주장도 있지요.

위의 두가지 음모론 중 첫번째(중국 생화학 무기설) 음모론은 위의 주장에 의거하여 나오게 되는데요..


넓고 넓은 중국 중에 우한지역,  그 중에서도 BSL-4 연구소 근처에서 바이러가 발원했다는것이 과연 기막힌 우연의 일치인것일까요?


중국 당국은 우한폐렴의 원인으로 수산물시장과 박쥐등의 동물을 지목하였지만 실제 전문가들은 BSL-4연구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BSL 연구소는 중국에서 폐렴원인으로 지목한 화난 수산물 시장과  불과30Km 떨어져있으며 가장 높은 수준의 생물안전도인 4등급(BL4)를 충족하고도록 설계되었고 사스, 에볼라 등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고위험군의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연구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에서 중국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로 생화학무기를 만들고 있었고 연구원들의 실수나 부주의로 이 바이러스가 유출이 되었다는 것이 바로 첫번째 음모론인것이지요.

하지만 실제 살상무기치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무기수준은 되지않고 사망율 3%내외로 그렇게 높지는 않아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있기때문에 이 음모론은 다소 신빙성이 떨어져보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음모론은 중국 러시아 정부 및 미국정부 WHO 등 세계권력기관등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를 고의로 유출하여
세계경제를 흔들어 주식 등의 자금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국제보건기구인 WHO는 여기에 왜 들어가있냐하실 수 있지만 WHO의 많은 자금은 세계적인 제약회사로부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데 WHO는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 알고 있었고 세계 고위 지도층들은 이미 백신도 다 맞았다는 음모론이지요. 또한 이에 덧붙여 고의로 바이러스를 유출한 다음 제약회사로 부터 막대한 자금을 끌어모으려고 하였으나 ,바이러스 통제에 실패하여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고 말았다는 설도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서 친중국적인 태도로 전 세계로부터 사퇴를 촉구받기도 하고 WHO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대응에 실패했다는 의견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기관인 WHO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때 중국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았기에 WHO는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이러한 음모론이 더욱 더 힘을 싣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음모론 중 어느것이 진실인지, 두가지 모두가 거짓일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1번음모론 보다는 2번음모론이 조금더 현실성 있다고 보이는군요. 물론 저는 이 두가지 음모론 모두 믿지는 않습니다. 


음모론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실제로 세계경제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는 2000밑으로 급락하였고, 어제는 국제유가의 폭락이 온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였습니다. 미국의 뉴욕증시 상황도 역대급의 폭락을 맞았다고하지요.

하지만 전 세계가 이루어낸 문명과 또 대한민국이 이번 바이러스로 인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래에 대해 낙관해서는 안되지만 비관해서도 안됩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모두 조금 만 더 힘을 내 봅시다.

감사합니다.

 

WHO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판데믹선언 ! 판데믹이 뭔뜻인지 궁금하다면?↓

https://bohoworld.tistory.com/5

WHO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판데믹 선언 무엇이 바뀌는 걸까

안녕하세요 보호월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과 우리나라를 넘어 이란, 이탈리아을 잠식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상황에서 중국인들의 조기입국통제로 상대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청정국으로 여겨지던 미국조..

bohoworld.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